베이징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영구 자석 재료 협력 메커니즘이 설립되었다

1월 8일, 최신 산업 및 정보화부 웹사이트의 공시에 따르면, 신에너지 차량, 모터 및 희토류 영구자석 재료 등 산업 체인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상하류 기업 간 공동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18년 1월 5일 중국자동차협회와 중국희토류산업협회는 베이징에서 '신에너지 차량 구동 모터용 희토류 영구자석 재료 상하류 협력 메커니즘' 회의를 조직했습니다. 북기(北汽) 신에너지, 위통(宇通) 버스, 지리 자동차, 비야디(BYD) 자동차, 북희(北稀) 희토류, 샤먼 탄소, 할빈공과대학 등 20여 개 단체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이웨이 재료산업국 국장은 "구동 모터는 신에너지 차량의 '심장'이며 희토류 영구자석 소재는 구동 모터의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소재이다. 희토류 영구자석 모터는 모터 중량을 크게 줄이고, 모터 크기를 축소하며,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상하류 협력 메커니즘을 설립하는 것은 신에너지 차량, 구동 모터 및 희토류 영구자석 소재 등 산업 발전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의 산업 연계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그는 현재 정부가 새로운 소재 산업의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희토류 영구자석 소재의 상하류 협력 메커니즘 발전에 전례 없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또한 장비 제조업국 부국장인 구궈춘(Qu Guochun)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발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차량 비용과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는 아직 전통적인 연료 자동차와 비교해 경쟁 우위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의 다국적 자동차 회사들도 추격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선발 주자로서의 이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상류 및 하류 기업 간 협력 메커니즘을 설립하여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규모화된 응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메커니즘 혁신과 차량 견인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모터의 주요 부품의 조화로운 발전, 모터 개발 및 자석 재료의 협력적 혁신과 좋은 협력을 이루어 영구 자석 재료의 낮은 활용률과 표준 시스템이 미완벽한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구동 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